[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오는 20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충북 진천군 화랑관을 찾는다.
‘옥탑방 고양이’는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2003년 드라마로도 제작된 적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한 경상도 엉뚱한 시골 여자인 정은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차가운 도시 남자인 경민이 옥탑방으로 동시에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관람료는 전석무료로 만14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1인 4매까지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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