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 김양훈(사진)사이버안보학과 교수가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 을 받았다.
김 교수는 산업 자산손실 및 기술유출 방지를 통한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사회 전반 산업기술 보호 분위기 확산과 국가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IT 기술 및 산업보안 교육경력이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산업보안 전문가로 사이버 보안 분야 연구논문 발표 등을 통해 국내·외 산업안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양훈 교수는 "기술보호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상이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산업보안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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