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장애인 복지관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최명희 강릉시장은 ‘시민 소통의 날’운영을 위해 2일 오전 10시 시청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 47명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오후 4시 ‘개별 및 단체민원 상담’시간에는 장애인 복지관 운영 활성화 방안 등 4건의 제안과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최 시장은 “시민 소통의 날을 통해 민선6기는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그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힘을 결집 시키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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