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상담실 운영

2015-07-28     강일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을 위한 귀농ㆍ귀촌 교육, 귀농ㆍ귀촌 상담실 운영, 멘토링 사업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귀농ㆍ귀촌 상담실은 지난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영농기초 이론교육, 현장 실습, 농장 봉사활동 등 총 120시간 이수과정을 11월 4까지 운영된다.

이밖에 귀농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을 위한 전화ㆍ내방 상담실을 연중 운영되고 있다.

귀농·귀촌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농의 기초, 귀농ㆍ귀촌 정책,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융화 방법 등 성공적인 귀농ㆍ귀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