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어울림 가족 축제 및 외국인 취·창업 박람회 열려

2015-10-10     조영민

[내포=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도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3회 어울림 가족 축제 및 외국인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도내 24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를 주제로 열렸다.

어울림 가족 축제에서는 먹거리 및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공예와 민속놀이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외국인 취·창업 박람회에서는 기업채용관과 청년취업관, 취업 컨설팅·지원관 등이 마련돼 다양한 취·창업 정보 제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