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디바 이사벨, 제야의 종 타종행사서 공연

2015-12-31     김인미

[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퓨리팬이엔티는 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3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 종각 광장에서 시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천상의 목소리로 평화를 노래한다고 밝혔다.

이사벨은 ‘콘퀘스트 오브 파라다이스’ ‘미도우스 오브 헤븐’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는다.

이사벨은 “오늘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해 모든 국민이 희망차고 복된 2016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하겠다”며 “2016년에도 새로운 음반과 의미 있는 공연으로 세계에 한국 팝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