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임업후계자협의회, 산림녹지과 주무관에 감사패 수상

가족같이 친절하고 편안한 공무원 불려

2016-01-13     박준수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준수 기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상대)는 2015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서 배동용, 이동원 주무관에게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히 민원응대에 앞장서고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배동용 주무관은 산림녹지과 산림보호담당, 이동원 주무관은 산지소득담당주무관으로 재직하면서 항상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늘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왔다.

또한, 다년간 산림녹지과에 재직하면서 담당업무의 전문가들로서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이웃같은 공무원, 가족같은 공무원으로 불리어 임업인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배주무관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대민행정에 친절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군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