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정수시설 근무자 보수교육

"먹는 물 걱정 마세요 ”

2016-01-13     서정철

[경남=동양뉴스통신] 서정철 기자= 경남 창녕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황재우)는 먹는 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13일 군 정수시설인 노단이정수장(창녕읍 옥천소재)에서 정수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근무자 근무수칙, 먹는 물 공급 위기대응 행동 메뉴얼 전달, 현장안전사고예방, 현장 근무자 애로사항 청취 등 으로 교육을 실시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해 나감으로써 군민들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상수도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껏 급수사고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없었으나, 시기적으로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여름철, 명절 등 주민들의 물 절약이 필요한 만큼 절수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