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졸업식 현장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2016-02-16     강종모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졸업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광양여중학교 등 지역의 초‧중 10개 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변화에 적응이 빠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활동에서는 도로명주소 업무 담당 직원과 서포터즈가 참여해 홍보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