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어린이 교통공원 재밌고 알찬 교육‘호응’

2016-05-13     정수명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13일 교통공원을 찾은 금왕읍 달란트어린이집 4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달란트어린이집 정용자(52세, 여),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모형으로 교육을 하지만 실제로 경찰관 아저씨랑 횡단보도도 건너고 전동차체험도 하면 아이들이 배우는 게 많아요. 너무 좋은 경찰활동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4년 개장했으며 면적 1400㎡로 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교통싸이카․순찰차량 기념촬영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