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署, 대청댐 테러예방교실 운영

2016-05-24     오효진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4일 대청댐 시설관리소에서 청원경찰과 시설관리소 직원을 상대로 테러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테러예방교육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등 테러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민국도 더 이상 테러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경각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테러 감시자로서 다기능 다목적 순찰을 실시하여 테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