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웬즈데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2016-06-28     김인미

[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웬즈데이엔터테인먼트(대표 곽경훈)는 팝페라 가수 김태선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음반 작업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태선은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 졸업하고 독창회, 오라토리오 및 오페라 갈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400여회 이상 음악회 출연했으며, 현재 크로이츠 앙상블 보컬 초록우산 '드림합창단'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맡고 있다.

곽경훈 대표는 “앞으로 김태선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면서 끊임없는 무한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