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 ‘에이프릴’ 위촉

2016-08-31     김혁원

[서울=동양뉴스통신]김혁원 기자= 서울시는 3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신인 5인조 걸그룹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에이프릴’을 ‘2016 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프릴은 앞으로 시 홍보매체(지하철, 전광판, 온라인매체 등)를 통한 동영상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오는 10월 20일에는 시친환경학교급식 공감토크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친환경급식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011년부터 시행한 시친환경학교급식 원년 세대인 에이프릴 멤버(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들이 세대공감을 통해 행복한 시친환경학교급식 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