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신미-구나운, ‘성산일출 축제’ 홍보대사 위촉

2016-09-06     김인미

[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휴먼이슈는 지난 4일 트로트 가수 TS신미와 구나운이 제주도 성산일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성산일출 축제 홍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번 축제에서는 게임과 풍물·오락 위주의 전통풍물야시장,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풍등 날리기와 유등 띄우기, 공유수면 소원기원존, 플리마켓, 푸드트럭, 버스킹, 각종 먹거리, 거리공연 등이 어우러진 1.5㎞ 거리의 청사초롱길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TS신미와 구나운은 오는 11월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해녀 물질 체험을 함께하고 해녀 물질공연 등 해녀 관련 아이템을 대폭 강화하며, 내년 세계 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면 세계 자연유산 지질공원 트레킹, 성산 10경 투어 등도 참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