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 선포식

2016-09-19     정효섭

[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23개 공공도서관 및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네트워크와 함께 ‘제9회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소년이 온다’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우리대전같은책읽기’선정위원회에서 지난 5월부터 선정 도서 과정과 저자 및 책 소개, 책 낭독회와 북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특히,‘우리대전같은책읽기’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 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당일 선포식에 참석하는 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정도서와 토론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