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9회 보물섬 국화 전시회 열려

국민의 정서 함양·농업의 긍정적 인식 확산 위해 개최

2016-10-26     박종운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남해군은 다음달 2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보물섬국화연구회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하는 '제9회 보물섬 국화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화 전시회는 군민의 정서 함양과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물섬국화연구회의 분재작, 입국작 등 총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고 특히 병풍작 8족, 남해군도와 용작품 등 모형 대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