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남해안철도 350억·특교세 26억원 확보

2016-11-21     박용하

[목포=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전남 목포시 예산을 빠짐없이 챙기면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바쁜 일정 중에도 정부부처의 장관으로부터 실무자까지 직접 접촉하는 열정적인 활동으로, 목포~보성 남해안철도사업 국비 350억 원(올해 집행분 추가 확보) ,행정자치부·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하반기 배정분) 25억 원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농수산분야 공동소싱 박람회’ 시 유치와 국제수산식품 박람회 개최 추진 등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 국립 김산업연구소 유치, 국도77호선(압해~율도) 건설 등 현안사업의 국비예산 반영을 위해서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의원은 “박홍률 시장 등 시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국회 예산심의에서도 목포발전을 위해 한 푼이라도 더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