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교육, 이상한 예술숲 성료

2016-12-04     정봉안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교완)는 3일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와 어울마루에서 2016 울산문화예술교육 Party 이상한 예술숲을 진행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비밀의 화원은’은 뮤직팩토리 딜라잇을 비롯한 11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참여자들의 교육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상한 파티’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창작곡 밴드 외 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 참여자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상한 예술숲에 참여한 한 부모는“다채롭고 자유롭게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체험이 기존의 체험 프로그램과는 차별적이었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