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대학생 연합 학생들 기자회견

2017-05-07     박종운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청년대학생 연합 학생들이 7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공식 철회했다.

이들 청년연합 학생들은 "우리 2030세대는 그동안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의 실망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학생들은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던 '돈도 빽도 실력이다'는 정유라 특혜와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고 하소연 했다.

이들 학생들은 "내 나라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대통령은 홍준표 후보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당당한 서민 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며 홍준표 후보의 청년희망 10대 공약을 지지하기도 했다.

청년대학생 연합 학생들은 "우리 2030청년 대학생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홍카콜라가 홍준표 후보"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