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필름 같은 뮤직비디오 기대감 고조

2017-06-23     양희정

[동양뉴스통신] 양희정 기자 =블랙비트 출신의 장진영과 실력파 여성 트리오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컬래버레이션한 ‘Stranger's Love’는 2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장진영과 바버렛츠가 직접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함은 물론, 강렬한 느낌을 주는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를 활용해 마치 아트 필름과 같은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곡 ‘Stranger's Love’는 장진영의 파워풀한 보컬과 바버렛츠의 소울풀한 음색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 낯선 사람으로 변해버린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