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착한가게 5호·6호 탄생

2017-06-26     박종운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23일 ‘복원횟집’ ‘쌍용자동차 사천영업소’가 우리시 올해 5호·6호 착한가게로 약정을 체결하고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는 ‘복원횟집’ 최종순 대표, ‘쌍용자동차 사천영업소’김찬우 대표는 “착한가게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하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허숙녀 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은“ 시의 착한가게가 꾸준히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의 착한가게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