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여름 클래식'

2017-07-18     최도순

[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이달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네 번째 시리즈 ‘여름, 클래식’을 운영한다.

18일 전당에 따르면,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로4중주 ‘하드케이스’와 남성중창 ‘꽈뜨로보체’ 클래식 연주팀들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비발디 ‘사계 中 여름’외 대중적인 클래식 명곡으로 프로그램을 선곡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