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9회 선샤인 광양만 가요제 페스티벌 개최

2017-07-20     강종모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제9회 선샤인 광양만 가요제’ 가요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가요페스티벌에는 본선진출자 10명의 열띤 경쟁과 함께 우승을 향한 열띤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도시의 아이들과 박우철, 이명주 등 10여명의 초대가수가 축하무대를 함께 꾸며줄 예정이다.

가요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 인증서가 주어져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에서는 지난달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가요전 예선전에 7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거쳐 금잔디의 ‘세월아’를 부른 김신례씨, 박진영의 ‘허니’를 부른 이정훈씨 등 본선진출자 10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