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하반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창의인성, 문화예술 소양 함양

2017-08-18     손태환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9일~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30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든 우리 동네 이야기 Ⅱ’란 주제로 하반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2기 하반기 프로그램은 1그룹 저학년반(3학년) 15명, 2그룹 고학년반(4~6학년) 15명씩 나눠 총 26회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프로그램은 주말(토요일)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창의인성과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타 도서관과 차별화된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말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