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맞춤형복지차량으로 복지사각지대 구석구석 살핀다

2017-09-05     강종모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4일 시청 앞에서 광양읍과 옥곡면 광영동 등 3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친환경 전기차량 3대를 전달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권역별 중심지인 광양읍과 옥곡면, 광영동에 신설됐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에 나서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 개편을 위해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시민의 복지욕구 만족도 향상과 민·관 협력으로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키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