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취약계층에 식재료 전달

2017-10-02     최남일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신방동은 29일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이 계란과 돼지고기 등 추석명절에 필요한 식재료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석 지점장은 “지역 밀착화 사업으로 명절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장학금 지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순 동장은 “전달받은 후원품들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