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2동 새마을協,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2018-02-15     최남일

[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수겸, 부녀회장 안미라)는 지난 12일 온양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부 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물품전달, 경로 효 잔치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