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문자원봉사단, 통합 봉사활동 펼친다

2018-03-24     정봉안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24일 오전 9시 30분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 주관으로 ‘울산시 전문자원봉사단 통합 봉사활동’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김복광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송민수 전문자원봉사단 협의회장 등 25개 단체 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

참석자들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건강 상담, 안과 검진, 손·근육 마사지와 복지관 시설개선을 위해 봄맞이 화단조성 등 다양한 맞춤형 전문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관 현관 앞 화단조성 등 봄을 맞이해 이용자들의 쉼터를 새롭게 단장하는 뜻깊은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