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직노조전주시지부, 창립 14주년 환경정비

남천교 인근 천변 담배꽁초, 쓰레기 등 수거

2018-09-14     강채은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국공무직노조 전주시지부는 13일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14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제5기 간부(지부장 직무대리 김용남 수석부지부장)와 지난 12일 당선된 제6기 간부(지부장 김윤철)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제5·6기 임원들은 이날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남천교 인근 천변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윤철 시지부장은 “제6기 간부들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이나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와 시민을 위한 공익활동에도 충실히 임하기로 했다”며 “상생·협력적 노사문화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