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 軍이 지원

국방부, 추석 연휴 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 유지

2018-09-20     성창모

[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국방부는 오는 21~26일까지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 등 730여 대의 구조 장비와 2000여 명의 소방․구조 지원 병력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7개 군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므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 군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