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수영장 시민 건강증진 장소로 인기 만점

2018-09-21     강종모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스포츠 명품도시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증진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광양수영장이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광양수영장은 전남 동부지역에는 유일하게 전국대회가 가능한 50m, 10레인의 경영풀과 유아풀을 갖추고 있다.

또 수영 외에 헬스와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평균 등록회원 1400명, 연간 28만2000여명이 이용하는 명품 체육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헬스·에어로빅실에는 400여명의 헬스 회원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트레드밀, 스미스머신, 체스트프레스 등 50여 종의 다양한 운동기구가 갖춰 있다.

아울러 회원들이 체계적으로 운동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워킹PT반, 다이어트반, 라인댄스반 등 특별강습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양수영장 헬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20분,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는 정기휴장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