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열리길 기대"

2018-11-29     최석구

[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너무 머지않은 시기에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상원에서 열린 비공개 청문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을 만나 북미 고위급 회담의 일정이 잡힌 것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북한 관련 일련의 행사에 추가로 언급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너무 머지않아 고위급 회담들이 열리기를 매우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