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네 번째 어르신 배식봉사

남구 ‘문수실버복지관 경로식당’

2019-02-11     정봉안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11일 남구 ‘문수실버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에 나선다.

취임 후 지난 해 12월 처음으로 배식봉사를 시작한 후 네 번째다.

시에 따르면, 송 시장은 이날 황세영 시의회 의장,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장윤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자유총연맹 남구지회 7명, 옥동자율방재단 7명과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다.

송 시장은 배식봉사 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문수실버복지관 경로식당’(시설장 정학수, 남구 웅촌로 1339)은 2007년 1월 15일 설립됐으며 어르신 식사 제공 서비스(주 5회), 올바른 식이요법 상담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