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기술·제조 분야 초기사업비 1500만원, 소상공인 창업 1000만원 지원

2019-02-14     강채은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다음 달 8일까지 기술·제조 및 생활혁신형(소상공인)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창업교육, 사업화자금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용부와 시,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제이바다(JVADA)가 협력하는 참여형 오픈강좌로 진행되며,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오픈강좌를 개최해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마케팅·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한편, 제이바다(JVADA)는 지난 해 성공창업 ‘동행’이란 창업지원 사업 결과 10명의 예비창업자가 창업지원금(창업축하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Maker’s 경진대회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제조 분야 초기사업비 1500만 원, 생활혁신형(소상공인)창업 분야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바다(JVADA) 홈페이지(www.jvada.or.kr)를 참고하거나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2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