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동창리 발사장, 실망스럽다...1년 내에 알게 할 것”

2019-03-08     안상태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현지시간)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복구 움직임에 대한 보도들과 관련해 이틀째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동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회담을 하기에 앞서 기자들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와 관련해  "김정은에게 실망했느냐"는 백악관 출입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한 것으로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켜보자. 약 1년 내에 알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