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 상반기 시정홍보위원 워크숍’ 개최

수소산업 현장 방문 등 통해 수소선도 도시 이미지 제고

2019-03-19     정봉안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19일 남구 삼산동 빅스트로 뷔페에서 시정홍보위원(위원장 이재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울산시 시정홍보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시정홍보위원의 역량강화 및 홍보마인드 함양과 시정홍보위원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송철호 시장의 수소산업을 비롯한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울산소개 등 인사말에 이어 양지원 메타 리더십 그룹 한국 대표원장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수소선도 도시 울산의 수소산업 현장인 덕양 울산3공장을 방문해 수소산업의 중요성과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시 전인석 대변인은 “‘홍보가 일의 절반이다’는 말이 있듯 모든 일에 있어 홍보가 제일 중요하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정홍보위원들이 시정시책 홍보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