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안내판 제작

초·중·고, 복지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등 게시

2019-04-03     김재영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안내판을 제작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재활용 가능·불가능 품목 안내, 재활용품 분리방법 소개 등을 담은 홍보안내판(가로 50㎝, 세로 70㎝, 두께 0.2㎝) 150개를 만들어 동 주민센터와 관내 각 기관에 배부했다.

배부된 안내판은 동 주민센터, 초·중·고, 복지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등에 게시한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안내판을 제작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