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계속돼야"

2019-05-09     안상태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현지시간)"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작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영국을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이 런던 랭캐스터하우스에서의 연설에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향한 어려운 외교를 하고 있고, 그 임무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제재망을 피하고자 공해상에서 벌이는 불법 환적 행위 차단을 위해 영국이 해군을 태평양에 파견한 것에도 대해 감사한다.이는 계속돼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