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가정폭력 예방·근절 거리 캠페인 실시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이하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오는 22일 시 은행동 맥도날드 앞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시 내 가정에서 행해지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며 그로인한 아동학대와 사회 전반적인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실시된다.

더불어 가정에서부터 인권침해가 시작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과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여성가족과(031-310-2618),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031-496-93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