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9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 진행

2019-05-26     최남일

[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 을 진행한다.

시는 다음달 12일 경희 학성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10개 아파트를 방문해 노동법률, 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 실업급여, 서민금융, 복지 등 원스톱 상담으로 노동, 일자리, 복지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노인,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와 노동 및 서민금융, 실업급여 등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서 입주민 다수 거주지역을 우선 진행한다.

대상아파트 및 일정은 경희 학성(6월12일), 권곡동 청솔(6월19일), 신창 양우내안애(6월26일),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7월3일), 온천마을(7월10일), 중앙하이츠1차(7월17일) 등이다.

또 태헌장미1차(8월7일), 한도(8월14일), 백남 청솔(8월21일), 더샵 레이크시티2차(8월28일)등 10곳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노동상담소(540-28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