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여성새일센터, 취업활성화 기업체 간담회 가져

2019-06-28     김몽식

[인천=동양뉴스] 김몽식 기자=인천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여성친화 일촌협약업체와의 경력단절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신진화학 외 23개 업체 대표 및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였다.

먼저, 1부에서는 새일센터 사업 설명 및 중소기업지원제도 정보를 공유하고, 2부에서는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 최병일 겸임교수를 초청해 ‘변화의시대, CEO소통법’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대상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