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 국악퍼포먼스 썬앤문 공연

2019-07-05     오효진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문화원은 5일 대공연장에서 국악퍼포먼스 ‘썬앤문’ 공연을 무료로 개최했다.

공연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41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썬앤문 공연은 가야금, 해금, 대금, 소금, 장구, 아쟁 등을 연주하는 실력파 여성 국악인들이 참여하고 박칼린이 연출한 신개념 넌버벌 국악퍼포먼스 공연이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국악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