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 국토대청결 운동 나서

장마철 대비...주민, 공무원 등 40여명 참여

2019-07-07     김영만

[세종=동양뉴스]김영만 기자=세종시 한솔동은 지난 5일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참샘약수터에 집결해 수변공원, 발전소 주변 공한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온회 동장은 “무더위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한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