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태평1동 시민공유공간 ‘상상마을’ 개소

이웃 함께하는 주민들 쉼터...아이 보살피는 행복공간도

2019-07-21     김영만
시민공유마을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대전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태평1동 시민공유공간 ‘상상마을’ 개소식을 가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민공유공간은 주민주도적으로 공간마련과 운영이 이뤄지며, 시는 시설개선 및 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한다.

태평1동 ‘상상마을’ 시민공유공간은 다양한 지역의 주체(태평동상인회,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짝궁어린이도서관,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회,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들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방과후 마을돌봄운영, 육아꾸러미사업, 마을배움카페 등 다양하게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