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

2019-07-23     정기현
(사진=평택시

[경기=동양뉴스] 정기현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22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공사, 유승영 시의원 및 관련부서 등 20여 명과 함께 고덕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을 마쳤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LH 평택사업본부의 하천정비현황 및 고덕통합공공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 이용계획에 대한 브리핑 후 고덕신도시 입주민이 이용할 관련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정 시장은 “도심을 흐르는 서정리천의 수질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검토와 주민들의 입주와 기반시설공사 및 건축공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