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뉴비즈니스모델 창업공간 개소

대전테크노파크에...5개 공간에 일자리 창출, 지원

2019-07-25     김영만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대전시는 25일 오전 11시 대전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서 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 일자리 지원사업을 선도하는 기관·기업 대표,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창업공간을 둘러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뉴비즈니스모델 창업공간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총 5개 공간에 대한 무료이용과 경영컨설팅, 사업홍보 등 체계적인 경영지원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공간을 활용해 향후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사업화해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테크노파크는 입주희망기업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기관, 사업화팀의 수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입주 기업에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평가, 마케팅 등 창업 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