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선봬

대전시립박물관, 실내서 즐기는 시원한 박물관 체험 운영

2019-08-01     김영만
대전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대전시립박물관이 이달 다채로운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운영에 들어간다.

1일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박물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가족역사문화교실 ‘대전을 담다-다같이 돌자 대전 한바퀴’를 마련, 운영한다.

이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OX 퀴즈 등 대전의 아름다운 명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가족들만의 추억이 담긴 ‘아코디언 액자’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7~13세 어린이를 포함해 총 11가족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이다.

프로그램별 세부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전화(042-270-8623, 86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