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막바지 폭염대비 현장점검 실시

2019-08-22     강종모
(사진=광양시

[광양=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지난 21일 막바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를 현장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무더위쉼터에서 쉬고 있는 노인들에게 부채와 쿨스카프 등 폭염대비 물품을 배부하며 기온이 높은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및 휴식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올해 폭염특보 누적일수 26일로 지난해 35일에 비해 9일 감소했으며, 최고기온은 38.9도에서 37.9도로 온열환자 발생은 전년도 25명에 비해 4명으로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