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 맞이 도시공원 환경 정비

2019-08-30     강채은
(사진=서귀포시청

[서귀포=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제주 서귀포시는 다음달 11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 도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에는 공무직 13명, 기간제근로자 22명, 공공근로 24명 총 59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시가지, 혁신도시 등 도시공원(녹지포함) 86개소에 예초 및 수목정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공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청정 제주 이미지에 맞는 공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