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2019-09-27     최남일
아산시안전관리자문단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워크숍룸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토목, 건축, 전기, 가스, 구조의 안전 관련 5개 분야 8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업무의 기술적 자문과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자문 및 안전점검 등을 위해 구성된 단체다.

지난해 6월 위촉된 각 분야별 위원들은 하반기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안전점검 및 축제, 행사장 합동점검 등 ‘안전한 아산’을 실현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내년에도 국가안전대진단 및 취약시기별 안전점검, 자문 등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친 재난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재난 예방 및 대비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